상생이란 무엇입니까?

상생이란 서로 상(相)자, 살릴 생(生)자로서 남을 잘 되게 하고 남을 살려주는 것 을 말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제는 남을 잘 되게 함으로써 내가 잘 될 수 있는 세상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지금은 남을 잘 되게 함으로써 내가 잘 될 수 있는 <개벽기>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난 날의 선천 세상은 상극의 질서속에서 극(克)의 기운을 받아 우리들의 정신과 마음이 열려 세상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신축(1901)년 이후로 상극을 상생의 질서로 서서히 전환시켜 인간의 삶 속에 실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물론 이는 10년이나 20년 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 지는 일이 아니라,
성숙의 시간으로 넘어가는 후천 가을 세상을 맞이하는 개벽기로부터 상생의 질서가 완전히 실현됩니다.

앞으로 인류의 새 도덕 사상은 해원, 상생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새로운 창조질서로서의 해원과 상생을 삶의 근본 자세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열심히 수행해도 도가 열리지 않는 때입니다. 새로운 도를 여는 개벽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제님 진리를 만나 세상을 크게 건지려고 하는 상생의 덕을 지녀야 합니다. 지금의 인류는 난법해원 시대의 과도기로서 개벽기에 들어서는 막다른 길목에 와 있기 때문에 해원과 상생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히 요망되는 난세의 절정기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민족과 세계는 [이제 내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 놓았으니, 너희는 먼저 남을 잘 되게 하라.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그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보은줄을 받아 더욱 잘 되느니라. 너희들은 부디 이 개벽기에 세상 사람들을 많이 살릴지어다. 너희 민족이 앞으로 세계로부터 보은줄을 받아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니라] 는 상제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삼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상제님의 해원, 상생의 질서가 실현되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