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정해진 걸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주 팔자는 태어날 때 하늘의 우주 기운(천간)과 땅의 기운(지지)이 합쳐져서 정해집니다.

동양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운명을 믿는다기보다 운명은 있다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제 인생도 생각해보면 제 마음 제 의지대로보단 어떤 운명에 끌려온 상황이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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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에 물에 빠질 운명이다란걸 알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부분 수영장도 안가고 물에 가면 조심히 행동하겠지요. 그러다가 욕조에 빠져 큰 사고는 아닌 머리에 혹이 났다면? 물에 빠질 운명이었지만 조심스레 행동했기에 큰 사고를 면하게 된 것이죠.

예전부터 새해 운세를 봤던 이유는 나의 장애물을 없애기 위함이 아닌 그 장애물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혜를 얻기 위해서였을 겁니다.

 

각 개인에게도 운명가 있듯 나라의 운세가 있기에 연초가 되면 늘 국운이 어떻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아무리 개인의 운이 최고조라 하더라도 나라의 운이 전쟁의 운이 들었다면 개인의 자신의 운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의 운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존재가 있는 '나라'와, 우리 나라를 포함한 전 셰계의 운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주가 가을 개벽기로 진입하는 시대입니다. 개인, 사회, 국가, 지구촌을 넘어 우주가 새로운 운명에 맞딱드린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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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봄에는 생명체를 낳아기르고 여름엔 만유 생명을 기릅니다.

그런데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후천 개벽이란 거대한 운명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정해진 운명, 이치입니다.

 

하지만 우주의 목적은 사람 열매를 맺는 것이기에 '개벽이 있다' 는 걸 계속해서 성자들을 통해 알렸고 개벽을 준비하게 했습니다.

 

성자와 철인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부르짖었던 가을 개벽.

선천의 상극 세상이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전쟁과 병이 한꺼번에 터지고

이런 아비규환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늘에 계신 천주님(하나님, 미륵부처님, 상제님)이 오신다.

그리고 그 천주님의 도법을 받아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최제우 대선생도 모두 이 말씀을 전해주셨던 것입니다.

개벽이 있다는 걸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개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내 운명 속에 2019년 안 좋은 일이 있다면 조심하듯이 개벽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그 개벽을 어떻게 극복할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