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상제님 진리가 진짜임을..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진학한 후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 나름 도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지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진리를 접한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기에 이게 정말일까? 하루에도 열 두 번 씩 의심을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증산도 진리와 관련된 책은 읽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수행과 진리 공부를 병행하면서 차츰 진리에 대한 믿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도전을 봉독하면서 진리에 대해 확신이 들던 그 때 그 느낌들이 다시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당시 제가 아는 우리나라 국제공항은 김포국제공항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TV를 보는데 인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개항을 한다는 뉴스였습니다.

순간 머리가 쭈뼛거렸던 느낌은 18년이 된 지금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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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저작권 : 국가 기록원

 

도전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성구였거든요.

 

불(火)개벽은 일본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개벽을 당하리니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피란은 콩밭(太田)에서 하느니라.

태전이 문턱이니라. [증산도 도전 7:43]

 

당시 제가 보던 도전은 1992년에 간행된 초판 도전이었기에 2001년 3월 29일 뉴스는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와 진짜 도전 말씀대로 흘러가네!"

 

인천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개벽을 당한다는 말씀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인해 세계 사람들에게 병이 전파된다는 말씀이라니. 정말 충격 그 자체였죠.

그리고 정말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전을 통해 이법을 배우고 수행을 하면서 조상님들을 뵈면서, 상제님이 진짜 하나님이시다는 걸, 태모님께서 진짜 어머니 하나님이신 걸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받아 드렸습니다.

당시 수행 체험 노트가 있었는데 지금 보면 웃음도 나지만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더라구요.

 

"상제님 제가 진정 상제님께서 하느님이신 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