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하지 않음, 치우치게 사랑하고 치우치게 미워하지 않기!

 

‘인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불수편애편오왈인이오. [증산도 도전 8:94:2]

 

이 말씀은 기존의 추상적인 인의예지신의 관념을 깨주신 혁명적인 정의이다. 상제님께서는 현실 속에서 개개인이 가늠하여 실천해 갈 수 있는 구체적 행동으로서 인의예지신을 깨우쳐 주신 것이다. -도전 측주

 

오늘은 이 말씀을 바탕으로 저의 잘못을 참회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좀 더 예뻐하는 학생들이 있었고, 부담스런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나름 차별 없이 대해 준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건 제 자신에 대한 변명이겠지요.

차별받는 게 얼마나 서러운 일인지 잘 알면서 제가 좀 힘들다고 짜증을 내고 아이들을 마음속으로 버거워했던 제 자신을 참회합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앞으론 더 조심하고 모두 똑같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하루 하루 상제님 진리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더 나은 성숙한 인간이 되겠습니다.

모든 사람을 치우치게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인도의 5대 덕성 : 인의예지신의 참뜻

 

 

1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不受偏愛偏惡曰仁이요

불수편애편오왈인

不受全是全非曰義요

불수전시전비왈의

不受專强專便曰禮요

불수전강전편왈예

不受恣聰恣明曰智요

불수자총자명왈지

不受濫物濫欲曰信이라

불수남물남욕왈신

치우치게 사랑하고 미워한다 평(評) 받지 않음이

참된 어짊(仁)이요

모두 옳다거나 그르다 평 받지 않음이

바른 의(義)이며

너무 뻣뻣하거나 편의를 따른다 평 받지 않음이

옳은 예(禮)이고

방자히 총명을 뽐낸다 평 받지 않음이

성숙한 지혜로움(智)이며

함부로 낭비하고 욕심부린다 평 받지 않음이

진정한 믿음(信)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