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 선경의 도통(
道通) 문화

지혜가 열려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한다

그 다음의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라는 말씀은, 후천의 도통(道通) 문화를 말씀 하시는 것이다. 이 도통은 단순히 깨달음을 얻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 일가(宇宙 一家)문화권을 이끄는 통치권을 갖는다는 의미도 있다.


①도통(道通) 공부에는 세 등급이 있다고 하셨다.

상등(上等)은 모든 일을 뜻대로 할 수 있는 큰 권능을 쓴다. 중등(中等)은 권능을 행함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권능 행사는 일체 못하고 알기만 한다. 하등 도통만 해도 지혜의 눈이 트여 모르는 것 없이 다 안다. 상제님은 모든 중생의 마음을 다 열어 주신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 이 과거·현재·미래 시방세계의 모든 일에 통달한다. 후천에는 만 백성이 모두 도통한다.

 

외계 우주인들은 지구에 생명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자 사명이라고 한다. 상제님이 김경학(金京學) 성도에게 붙인 대학교(大學 校) 공사가 현실화되면, 우주의 모든 정보가 지구촌을 중심으로 열려만 백성이 도(道)를 닦고 영적 개발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지구뿐 아니라 전우주에도 지혜의 문이 열린다.

그러면 도통은 어떻게 받는가? 도통은, 자신이 닦은 바 기국(器局)과 공덕(功德)'자신이 일꾼으로서 얼마나 공덕을 베풀었으며 또 얼마나 스스로의 덕량과 역량을 개발하였는가, 그리고 자기 인생을 얼마나 헌신적으로 바쳐 세상과 인류를 위해 일했는가'에 따라 골고루 내려 준다. 이런 내용은 상제님 공사에 다 나와 있다.

 

선천과 후천은 도 닦는 것이 근본岵막?다르다. 선천은 성장 과정이므로, 도통을 성취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 불교의 선(禪)의 세계나, 도교, 기독교 등의 기타 수행 세계에서 궁극의 깨달음을 얻은 자가 극히 드물었다. 여기에는 구도자의 일심(一心) 문제도 있지만, 신명 세계에서 깨달음을 통제하는 문제도 있다.

 

플레이아데스 문명권의 도서관 관장인 우주 여성 '사샤'의 말을 빌면, 약 이천 년 전 지구 둘레에 거대한 그물망(grand net)이 쳐져, 그 이후에는 지구인들이 깨달음을 얻기가 거의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이 걷히면 지구인의 영(靈)이 엄청나게 비약한다고 한다.

도(道)를 잘 닦고 억조 창생을 많이 건져, 이 세상을 선경 낙원으로 인도하는 큰 도통을 받는 일꾼이 되기 바란다. 앞으로 일만이천명의 도통 군자가 나온다는 상제님 말씀이 있다. 한민족뿐 아니라 지구촌의 각색 인종이 상제님 도통을 받는 일만이천 명의 영적 가족(Spiritual family)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상제님은 우주의 영재(英才)들을 지구촌에 내려 보내 앞으로 선경 낙원을 건설케 한다고 하셨다.

 

지구 환경이 조화(調和)로운 상태로 바뀐다

마지막 구절, “수화풍(水火風) 삼재가 없어지고 상서(祥瑞)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으로 화하게 되리라.”는 말씀은, 장차 지구 환경이 구조적으로 바뀐다는 말씀이다. 홍수나 지진 같은 큰 자연 재해가 완전히 사라진다. 후천가을에는 환경 재난이 없다.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자체가 인간의 번뇌를 가라 앉히는 상태로 변한다.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조화로운 상태로 된다는 말씀이다.

 

날씨가 너무 춥다든가 지나치게 더울 때는 괜히 짜증나고 우울해지기 쉽다. 변덕이 심한 날씨도 사람 마음을 언짢게 만든다. 또 날씨가 좋고 청명하면 괜시리 기분이 즐거워진다. 후천에는 이런 문제가 근본적인 차원에서 완전히 해소된다. 후천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질서이므로, 번뇌가 사라지고 남 잘 되기를 바라는 '상생(相生)'의 마음이 충만해진다.

 

지구 문화의 이상적 모델이 플레이아데스(Pleiades) 문명과 아르크투르스(Arcturus) 문명이라고 하는데, 그 곳에 사는 우주인들은 오로지 '상생(相生)'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우주에 대해 공부하고, 서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충만하여 잠도 적게 잔다고 한다. 오로지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수행하며 산다는 것이다.

 

②개벽의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라

상제님 일꾼은 후천의 선경낙원을 건설하는 선구자들이다. 온 은하계의 새시대 새생명의 등불이다. 일꾼은 이런 즐거운 마음, 보람된 마음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오늘 말씀의 결론으로, 가을의 생명 세계에 대해 보다 철저히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무슨 일을 하든, 마음의 촛점에는, 자신이 우주가을 문명을 열어 나가는 상제님 일꾼이라는 것을 항상 새겨 두어야한다.

동서 문화의 결론은 모두 다가오는 가을 문명세계를 가르키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곧 새로운 천 년(another millennium)이 시작된다고 하며, 서양 점성학에서는 보병궁(寶甁宮) 시대가 열린다고 하며, 불교에서는 미륵불 시대가 다가온다고 한다.

 

이 모두는 다름 아닌 상제님이 여시는 후천 오만 년 개벽세계를 예고한 것이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이미 활짝 열려 있다. 우리에게는 상제님의 진리 말씀이 있다.

한 생명이라도 더 건진다는 철저한 성인(聖人)의 마음과 우주 통일문명을 연다는 활달한 영웅의 기개를 갖고, 개벽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일하기를 당부한다.

 

[종정님말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