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기독교, 불교에서 전하는 후천세계

[인류의 모든 꿈을 성취하는 미래의 새문명! 그 상생의 세상을 기독교는 새하늘 새땅, 하나님의 왕국(The Kingdom of God)이라고 외쳤고, 불교는 미륵 부처님이 여시는 용화세계라고 전했다.이들 기성 종교에서 전해주는 개벽의 핵심 메시지 역시 우주일년의 창조원리를 이해하지 않고는 그 수수께끼를 명확히 납득할 수 없다. 이제 그 비밀의 문을 열어보자.]
 
 
개벽으로 열리는 새하늘 새땅, 용화낙원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는 개벽 후에 인류가 앞으로 살게 될 새 세상의 모습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 불교
*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과 같으니라.『미륵하생경』
 
* 그 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골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미륵하생경』
 
 
* 기독교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21:1∼2
 
*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그 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는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이사야」36:4∼6
 
* 그 때 세상은 진리로 인도되고 사람은 진리 그 자체가 되리라. 『보병궁의 성약』162:9
 
*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 같겠고 백 세 못 되어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 이는 내 백성의 수한(壽限)이 나무의 수한 같겠고 …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라. 「이사야」65:20∼23
 
대개벽을 극복하고 앞으로 맞이하게 되는 후천세상은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고, 기후가 고르고, 병이 없고, 사람의 수명도 길어지며, 인간의 모든 고통이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정말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그런 세상이 온다고 불경도, 성경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불교 기독교가 전한 꿈의 낙원은 곧 후천 지상선경
하지만 이 약속을 반신반의하는 기독교인이나 불교인들이 허다하다. 왜 그럴까? 이런 미래상을 조망할 수 있는 철학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해답 역시 우주일년에 있다.
 
만사는 때가 있게 마련이다. 예수, 석가 등의 선천 성자들이 부르짖은 인간의 보편적 구원은 우주의 가을에 비로소 성취된다. 봄 여름에 결실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결실은 오직 가을에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 가을개벽이일어날 때, 지축이 정립하고 지구공전궤도가 바뀐다. 말그대로 새하늘 새땅이 열리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지극히 중요한 이 한가지를 깨닫지 못해, 새하늘 새땅 용화낙원의 약속이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예수와 석가 등이 약속한 그 세상은 죽어서 가는곳이 아니라, 살아서 이 땅에서 맞이하게 되는 가을선경,지상선경인 것이다.
    

 개벽의 아픔, 그것은 일시적 진통
가을은 심판의 계절이다.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지며 열매를 맺지 않는가? 불교 기독교는 가을천지가 수천, 수만년 동안 쌓인 인류의 죄업을 심판하는 것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 불교
*해·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 … 전염병이 많아지고 … 세간에는 부처의 법이 다시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 있지 않으리. …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 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과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 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서지고 집이란 집은 다무너져 버린다. … 모든 우물·샘·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 사방이다 가뭄에 시달려 온갖 나쁜 징조가 나타나며 … .『월장경』
 
*큰 기근겁, 큰 질병겁, 큰 도병겁(刀兵劫)의 이른바 삼재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미륵성전』
 
  
* 기독교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요한계시록」6:13
 높은 곳의 창은 열리고 대지의 밑부분은 울려 흔들리고 … 땅은 찢겨져 나가고 … 땅은 취한 자처럼 어지럽게 흔들리고 …. 「이사야」24:18∼2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24:2
 
*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불붙는 큰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요한계시록」8:7∼10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요한계시록」16:18∼20

 
‘해와 달의 운행이 일정치 않다니,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진다니?’이게 무슨 말일까? 별이 지구보다 훨씬 더 큰데, 별이 떨어지면 지구가 과연 온전할 수 있을까?
이것은 모두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 일어나는 지축 정립 현상을 묘사한 말들이다. 개벽이 일어날 땐, 순식간에 지축이 정립한다. 그 때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달이 술 취한것처럼 흔들리고, 지평선 너머로 별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성경, 불경의 예언 역시, 우주일년의 개벽원리를 알아야만 그 비밀을풀 수 있는 것이다.
증산도 우주관은 진리의 눈이며 핵이다!!                                                              글:왈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