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모 후기

지금 이 시점은

이 시간을 통해서 상제님의 개벽문화를 총체적으로 다시 정리해 줄까 하는데 잘 들어봐라. 상제님의 개벽문화는 어째서 오게 되느냐? 개벽이라고 할 것 같으면 천지에서, 자연 질서가 개벽을 하는 것이다. 또 사람농사 지은 것도 개벽을 하고 선천 문화권에서 발생한 인류의 문화도 총체적으로 개벽을 한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한마디로 묶어서 금화교역(金火交易)을 하는 때다. 금화교역, 여름 불[火] 시대에서 가을 금(金) 시대로 넘어가는 때란 말이다. 그런데, 이때는 화극금(火克金)으로 상극이 돼서 직접 넘어갈 수가 없다. 거기서 끊어져 버린다. 우주의 순환 법도라 하는 것이, 여름과 가을이 단절돼 있는 것이다. 지속되면서도 끊어져 있다. 화극금 해서 직접적으로 가을세상이 연결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화생토(火生土)로, 토에서 불기운을 전부 수용해서 거기서 금기운을 새로 조성해서 가을겨울 세상을 창출하는 수밖에 없다.  
 
 왜 상제님이 오시는가
그런데 진술축미(辰戌丑未) 가운데 진술축은 다 5토이고 미토(未土)만이 10토다. 10토라 하는 것은 수화금목(水火金木)을 다 수용한다. 백 퍼센트 완전히 흡수, 통일을 해서 화생토, 토생금 해서 거기서 완전히 새로운 판이 창조되는 것이다.
 
10토, 미토인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 참 하나님이 오셔서 새로운 세상을 개창하게 된다. 이것이 우주 자연의 질서, 자연섭리, 대자연의 이법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거기서 단절돼 버려서 완전 소멸되고 만다. 대자연의 섭리, 우주 질서가, 금화교역기에는 필연적으로 절대자, 우주의 주재자, 참 하나님이 오셔서 새로운 세상을 창출한다는 것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그러니 첫째로 우주 순환 법도의 틀부터 알고서 진리를 연구하든지, 옳다고 하든지 잘못됐다고 하든지 해야 한다. 그게 바로 관건이다. 이 세상을 사는 사람으로서는 우주 법도부터 알고 따지개질도 해야 된다는 말이다. 우주의 틀도 모르고서 지엽적으로, 경망하게 무엇이 옳다 그르다고 따지개질한다는 것은, 참말로 철인이 볼 때 철때기 없는 우스꽝스러운 얘기다.  
 
 개벽의 틀
다시 얘기하지만 이번에는 금화교역기,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헌데 이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그 때, 어떻게 자연섭리가 현실로 이화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
 
‘금화교역기에는 반드시 참 하나님, 우주의 주재자, 10토가 나와서 불기운을 완전히 흡수해서, 거기서 토생금 해서 가을겨울 세상, 새 세상을 여신다. 사람은 개벽을 하고, 인류문화는 새로운 열매기 문화, 통일문화, 성숙된 문화, 알캥이 문화가 열린다. 알기 쉽게 얘기하면 상극이 사배한 가운데 창출된 선천의 유불선 절름발이 문화를 다 걸러내서, 찌끼는 다 버려 버리고 쓸 것만, 그 정수만 뽑아서 새로운 세상을 창출한다.’ 하는데 그것이 뭐냐?
 
또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우주의 주재자, 참 하나님이 이 지구상에 반드시, 필연적으로 꼭 오시게 되어져 있는데, 그분이 누구냐?
 
그분이 바로 증산도 교조이신 증산 상제님이시고, 참 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서 당신의 대 이상향을 이 세상에 창출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 틀부터 알아야 된다.  
 
 상제님이 오시는 지리적 섭리
내가 입버릇처럼 얘기하지만, 이 지구상에 수백 개 국이 있는데 상제님이 어떻게 해서 우리나라에서 오시느냐?
 
내가 다시 한번 정리하지만, 지정학상으로 볼 때 우리나라를 바탕으로 해서 지구가 형성됐다. 다시 얘기하면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 고갱이, 중심체가 돼서, 일본이 내청룡이 되고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이 되고, 다자(多字) 백호로 중국 대륙이 싱가폴까지 내백호가 되고, 저 흑인종들 사는 아프리카가 외백호가 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가 이 지구의 중심축이다. 지리학상으로 얘기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우리나라 국토가 지구의 혈이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인류문화의 시원 종주국이 우리나라다. 5,600년 전에 태호(太昊) 복희씨(伏羲氏)가 시획팔괘(始劃八卦),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 주역(周易)을 창작했다. 인류문화의 창시자가 바로 우리의 조상인 태호 복희씨다.  
우주 변화의 섭리가 그 속에 다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