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기에 왜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는가?

이렇게 첨단 과학 문명 시대에 태을주라고?

태을주를 읽으면서 신도 체험을 여러번 했지만 이성적으로도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받들면서 모든 의문점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우선 원시시대에는 부족과 부족끼리 서로 경쟁도 하고 싸움도 했다. 하나 예를 들면 A라는 부족장이 B라는 부족장의 딸을 보니 기가 막히게 이쁘고 잘 생겼다. 해서 자기 부하에게 말하기를“가서 그 딸을 내게 바치라 해라”고 한다. 그러면 그 B부 족장은 자존심이 상해서 안 바칠 것 아닌가. 했더니 A부족장이 다시 부하에게“그놈 참 나쁜 놈이다. 가서 손 좀 봐줘라. 병정 한 100명만 더불고 가서 말로 해서 안 들으면 뺏어 와라”한다. 그런데 B부족장에게도 군사가 있다. 해서 서로 싸움이 붙는다. 그러면 뭘 가지고 싸웠겠나? 그 세상에는 흙덩이, 돌, 그런 것밖에 없다. 그게 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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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 같은 걸 가지고 팔매질을 하며 한참을 싸워 내려 왔다. 그러다가 노벨상 탈 만한 어떤 사람이 하나 떡 나와서 나무 몽둥이를 만들고, 나중에는 죽창 같은 것까지 등장했다. 목극토(木克土)인 것이다. 그런 목물(木物) 무기를 가지고 한동안 싸우다가 다시 쇠붙이 무기가 나왔다. 철퇴도 나오고, 도끼도 나오고, 창도 나오고, 칼도 나왔다. 금극목(金克木)이다. 또 한참 그렇게 금속 무기로 싸우다가 불 무기, 화공(火攻)이 발명되었다. 화극금(火克金)이다. 지금까지도 불 무기다. 핵무기까지 등장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제 앞으로는 수극화(水克火)가 된다. 물은 그냥 물이 아니고 북방 1·6수(水) 현무(玄武)다. 북방 현무는 조화 (造化)를 뜻한다. 조화란 형상도 없고, 냄새도 없고, 빛깔도 없다. 앞으로는 수극화해서, 불 무기가 완전히 제어되는 조화문화가 나오는 것이다. 목극토, 금극목, 화극금, 수극화! 역사의 발전 과정이라는 것은 그렇게 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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