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읽다 보면 생각이 자구 딴 데로 돌아가고 잡념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때문에 단 일초라도 잡념을 갖지 않고 하늘 마음이 되어 주문을 읽었다! 이렇게 되면 마음 공부가 다 된 것이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의 참모습, 본래 마음의 경계를 보는 게

인간 삶의 궁극의 공부다."

 

 

그런데 이 공부는 세상의 어떤 공부보다도 어렵다. 공부를 하다보면 아름다운 것도 만나고, 추한 것도 만난다. 그걸 다 통괗야 한다. 그렇게 해서 '공부하는 과정이 이런 게 오는구나!' 하는 걸 알아야 한다.

 

201811_062.jpg

 

 

공부하다 보면. '이상하게 오늘은 기운이 참 더럽다. 아주 안 좋다.' 하는 걸 알게 된다. 그 이유는 자기만이 안다. 자기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는 스스로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곧 내가 수행을 해서 천지의 조화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금껏 내가 살아온 과정과 내 마음속에 깃들어 있는 나쁜 요소들이 천지의 온갖 어두운 세력을 불러들여 그 길을 막아 버린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얘기다. 이걸 심각하게 생각하고 '내 몸은 살아있는 우주다, 살아있는 천지다!' 하는 걸 한시라도 잊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