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으로 손과 무릎의 통증이 말끔히 사라져

박00(여, 58) / 도기 147년 윤5월 입도 / 군산조촌도장

8월 25일 금요일에 ‘지기금지 원위대강’ 도공을 할 때 갑자기 손에 힘이 쫙 빠지면서 아무 느낌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속으로 ‘손이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며 계속 주문을 읽었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강력한 기운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쏘는 듯이 내려왔습니다. 찌릿하게 전기가 통한 것처럼 몸이 흔들리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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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 전부터 관절염 때문에 저녁만 되면 손이 부어 욱신거리는 통증을 겪어 왔는데, 이날 도공을 하면서 그동안 통증이 있었던 손을 막 흔들었습니다. 무릎도 좋지 않아 고생을 하였으나, 주문을 읽으면서 시큰거리고 아픈 무릎에 기운을 넣는다는 생각을 하며 손톱으로 두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몸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손의 붓기도 빠지고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두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이 빠지면 주저앉는 증세로 계단을 오를 때는 저도 모르게 바다에 사는 게처럼 옆으로 오르내리곤 했는데, 공 수행 이후 그런 증세가 다 사라지고 이제는 정상적으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