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학자들은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지구가 갈수록 위기로 치닫는 중이라고 분석한다. 그런데 이런 '심각한' 사태를 유머 혹은 블랙 유머로 풀어내면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작년 3월 결성된 '유머아트그룹(오영 회장)'은 최근 '환경과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첫 전시회를 가졌다.

 

지구본 모양의 난로는 이미 난로에 얹힌 주전자 주둥이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게 할 정도로 몸이 뜨거운 상태다.

 

얼음 속에 든 동전을 꺼내기 위해 드라이기를 얼음에 들이대고 있는 펭귄은 과연 제정신인지 눈을 의심스럽게 한다.

 

정인성씨의 작품은 알 듯 모를 듯한 화두를 던진 반면, 자동차를 포획한 토인들의 몸짓은 흥겹기만 하다.

 

아래는 국내외 작가들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작품들이다.

 

지구온난화의 미래,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대자연의 큰 시간 주기를 아시면 미래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