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를 읽으면 조상님도 보고 꽃이랑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

자신의 혈통의 뿌리를 찾아라

나로 부터 해서 보면 직선조는 아버지의 아버지와 어머니 곧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아버지이며, 외선조는 어머니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입니다. 나와 처가 결혼하면 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처선조가 되며 처외선조는 처의 어머니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입니다. 나와 처 사이에 결혼하여 자손이 생기는 것이죠.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2편 26장

환부역조는 자신의 조상과 국조(國祖)를 바꾸고 부인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즉 성(姓)을 바꾸거나 조상 제사를 거부하며 타민족의 민족신을 하느님으로 믿는 행위 등을 말하죠. 이는 제 뿌리인 조상을 부정하는 큰 죄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7편 17장 4절 각주)

 가을개벽기의 구원은 자손과 조상의 동시구원입니다. 조상은 자송의 뿌리이며, 자손은 조상의 열매이므로, 개벽철에 자손이 죽으면 천상의 조상도 함께 멸망당하고 맙니다.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道典] 2편 119장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道典] 2편 78장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