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신명의 동력원, 지구 강산의 기령 통일

 

삼계대권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지구촌 산하의 분열된 기령이 통일 되어야만 인간의 역사가 통일운을 맞이하여 후천 가을철의 지상선경 시대로 들어설 수 있다고 하셨다.

천지를 개벽하여 선경을 세우려면 먼저 천지도수를 조정(調整)하고 해원으로써 만고신명(萬古神明)을 조화하며 대지강산(大地江山)의 정기(精氣)를 통일해야 하느니라.(4:19:1~3)

 

지운의 통일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한 가정에 부모가 있어 가족을 통솔하듯이, 지구의 산하에도 부모산이 있어 전 지구의 기운을 제어,통일한다. 상제님께서는 그 부모산이 후천 대개벽의 간도수에 따라 이 땅에 자리하고 있음을 주셨다.

 

전주 모악산(母岳山)은 순창 회문산(回文山)과 서로 마주서서 부모산이 되었나니 부모가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모든 가족을 양육 통솔하는 것과 같이 지운(地運)을 통일하려면 부모산으로부터 비롯해야 할지라. 그러므로 이제 모악산으로 주장을 삼고 회문산을 응기(應氣)시켜 산하의 기령(氣靈)을 통일할 것이니라. (4:19:4~6)

 

사명당(四明堂)을 응기시켜 오선위기(五仙圍碁)로 천하의 시비를 끄르며 호승예불(胡僧禮佛)로 천하의 앉은판을 짓고 군신봉조(群臣奉朝)로 천하의 인금(人金)을 내며 선녀직금(仙女織錦)으로 천하 창생에게 비단옷을 입히리니 이로써 밑자리 를 정하여 산하대운을 돌려 발음(發蔭)케 하리라. (4:19:9~13)

 

 

 

선천 상극 세상의 문을 닫고 후천 통일문명을 여는 새 역사의 창조의 동력원인 어머니 지구의 에너지가 이 땅에 있는 네 명당으로부터 발동된다.

 

상제님께서는 선천 상극의 봄여름철에 그토록 시끄러웠던 일체의 이념 논쟁이 순창 회문산 영봉을 타고 머지 않아 종결된다고 하셨다. 이제까지 인류사에 시비가 되어왔던 모든 사상과 신앙의 대립은 회문산 오선위기혈의 발음을 타고 한반도에서 벌어질 남북 최후의 한판 대결로 마무리된다.

 

또한 상제님은 장차 개벽기에 세계를 건져내고 후천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위대한 인금을 태인 배례밭 군신봉조의 혈기운에 응기시켜 조선 땅에 내려 보낸다고 하셨다.

 

그런데 도표를 보면, 가을천지 낙원을 개벽하는 동력원인 지구의 부모산과 사명당이 모두 한반도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 사명당 공사가 암시하는 천도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간방의 지운을 받는 한민족의 상제님 문화로 원시반본하여 선천의 모든 고난과 비극을 말끔히 씻고 한국을 후천 세계문명의 종주로 탄생케 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