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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시, 이스라엘 이란의 군사공격 용인할 수도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이란과 외교적 합의에 이루지 못할 경우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무력수단 사용을 승인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즈는 미 국방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미국이 승인할 수도 있음을 피력했다.

 

미군 장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시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대기 신호'를 부여했다고 밝히며 이란의 미사일 발사가 직접적인 미국에 대한 공격 위협은 아니더라도 부시 미 대통령은 이란의 문제 해결은 무력이 필요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있다고 선데이타임즈는 주장했다.

 

미 고위 관리는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미국에 설득력 있는 군사공격 제안을 내놓지 못했고 또한 확실한 내용이 없는 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허가는 보류될 것이라 고 선데이타임즈는 덧붙였다.  

 

선데이타임즈는 미 국방부에서서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시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에 위협이 될 수 있고 이는 또다른 이란과 미국의 충돌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하는 입장도 개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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